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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사건 개요
- 발생 시점:
2025년 5월 20일 (유튜버 방문 시점), 영상 공개는 7월 3일
- 장소:
전남 여수시의 한 유명 백반집 (유튜브 채널 '또간집'에서 방송인 풍자가 '여수 1등 맛집'으로 소개한 식당, 일명 '백금식당')
- 당사자:
유튜브 채널 '유난히 오늘' 운영자 A씨 (구독자 약 2만 7천~2만 8천 명)
- 상황:
- A씨는 혼자 식당을 방문, 1인분 주문이 안 된다는 안내에 따라 2인분(2만 6천 원 상당)을 주문.
- 식사 시작 20분 만에 식당 주인(80대 여성으로 추정)으로부터 "아가씨 하나만 오는 데가 아니거든", "얼른 먹어야 돼요", "이래 갖고 있으면 무한정이잖아", "고작 2만 원 가지고" 등의 발언을 들으며 식사를 재촉당함.
- A씨는 이에 당황해 손이 떨릴 정도로 불편함을 느끼고, 결국 음식을 남긴 채 계산 후 나옴. 식당 측은 "그냥 가라"고 했으나, A씨는 계좌이체로 음식값을 지불.
- A씨는 영상에서 눈물을 보이며 "서럽고 화가 났다"고 심경을 밝힘.
■ 논란 확산
- 영상 공개 및 반응:
A씨가 7월 3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며 공분을 일으킴. 특히, 식당이 '또간집'에서 여수 최고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라 논란이 커짐.
- 목격자 증언:
당시 식당에 있던 다른 손님들도 "기분이 나빴다", "밥맛이 떨어졌다"고 댓글로 증언.
- 온라인 반응:
누리꾼들은 "혼자 2인분 시켰는데 왜 저러냐", "건장한 남자 손님에게도 그랬을까", "여수 여행 안 가겠다" 등의 비판을 쏟아냄.
■ 식당 측 반응
- 해명:
식당 주인은 여수 MBC 인터뷰에서 "유튜버가 동의 없이 촬영했고, 내 목소리가 원래 크다"고 오해가 생겼다고 주장. 또한, "예약 손님을 앉혀야 했다"고 설명.
- 사과문:
논란 확산 후 식당 출입문에 자필 사과문 부착 ("문제를 일으켜 죄송하다. 앞으로 친절하고 부드러운 손님 맞이를 하겠다"). 그러나 A씨는 개인적인 사과는 받지 못했다고 밝힘.
- 추정 아들 댓글:
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 주인의 아들로 추정되는 이가 "혼자 간 것부터 잘못 아니냐", "2인분 돈 내도 1인분 양만 준다"고 댓글을 남겨 추가 논란.
■ 유튜버 A씨의 입장
- 7월 20일 입장문:
A씨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"식당 측이 사과 연락을 전혀 하지 않았다", "억울하다는 입장만 전해 들었다"고 밝힘. 또한, "공개한 영상보다 실제 상황이 더 심했다", "더 밝힐 수 있는 내용이 있다"며 법적 공방 가능성을 언급.
- 촬영 동의 여부:
A씨는 JTBC '사건반장'과 '또간집' 출연에서 "촬영 허락을 미리 받았다"고 반박. 카메라를 켜자 주인의 말투가 누그러졌다고도 전함.
- 마무리 의사:
7월 22일, A씨는 식당 측이 메일로 사과를 보냈다고 밝히며 "진심이 담긴 사과로 보인다", "더 이상 대립하고 싶지 않다"고 논란 마무리 의사를 표명.
■ 여수시 대응
- 행정 조치:
여수시는 7월 15일 해당 식당을 방문해 서비스 교육 및 위생 점검 실시. 7월 17일에는 관내 5,000여 개 음식점에 "친절 응대"를 당부하는 공문 발송.
- 친절 캠페인:
7월 18일 이순신광장에서 음식·친절·물가 관련 캠페인 진행.
- 논란 우려:
일부에서는 여수시의 조치가 '표적 행정' 소지가 있다고 비판.
■ 현재 상황 (2025년 7월 23일 기준)
- A씨는 식당 측의 사과 메일을 받고 논란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힘.
- 여수시는 관광 도시 이미지 훼손을 우려하며 친절 서비스를 강조 중.
-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식당의 태도와 1인 손님 차별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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